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= 조 양은 어째서 어머니에게 업혀갔는가? === 가족이 실종 전날 밤 풀빌라를 나서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는데, 조 양이 '''정상적 의사 판단이 없는 모습으로 어머니에게 업혀 가는 장면'''이 논란이 되었다. 경찰 출신 [[백석대]] 경찰학부 이건수 교수는 해당 CCTV 영상을 보고 “일반적인 어떤 농어촌 체험이라든지 여행이나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”고 분석했다. 축 처진 조 양이 어머니의 등에 업혀 나오는 모습에 대해 “잠이 들었는지 아니면 확인해 봐야겠지만, 정상적인 의식 판단이 없는 상황에 엄마에게 업혀서 간다는 게 부분이 이상한 부분”이라고 말했다. 조 양이 키 145cm에 몸무게 40kg이란 점을 들어 만약 위급 상황이면 대부분 아빠가 아이를 업고 가는데 엄마가 뒤로 아이를 업고 가는 모습도 일반적이지 않다고 분석했다. 또 아이가 계속 펜션 안에만 있었다는 것에 의문을 표하며 뭔가 아이에게 이렇게 자게 만든다든지 어떤 [[수면제|약물]]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겠나고 덧붙였다. [[https://www.mbn.co.kr/news/society/4792598|#]] 전직 형사 김복준은 5월 30일 CCTV에서 확인된 업혀있는 조 양의 팔의 흔들림 등을 볼 때 본인의 형사 경험상 조 양이 사실상 이미 사망[* 본인은 돌려 말했으나 사후경직을 언급하는 등 사실상 사망으로 추정하였다.]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추정하였다.[[https://youtu.be/JUgHDj8bvX8?t=406|#]] 범죄심리학자 [[이수정(교수)|이수정]] 교수도 조 양 부모가 조 양에게 [[수면제]]를 투여하여 마취시켰거나 살해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. [[http://naver.me/x0GdMSHx|#]] 경찰 역시 위급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근처 병원 등을 조사해봤지만, 조 양 일가가 응급실 등을 이용한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. 특히 조 양이 펜션 퇴실 3시간 전까지 자신의 [[사회관계망서비스]]에 접속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. 이후 통신 영장 발부를 통해 여행 전 부모가 수면제를 인터넷으로 검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 양이 수면제를 먹은 상태였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